공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목표를 가지고 살자 나는 30 넘어 여행을 다니기 시작했다. 그 전엔 경제적인 능력도 없었고 (부모님 의존) 무섭기도 했고, 30이 넘어가니 경제적으로도 안정되고 사회적 위치도 안정되었다. 독립도 할 수 있게 되었고, ( 반 쫓겨남?) 그러면서 해외여행을 다니기 시작했던 것 같다. 그렇게 매년 한번 이상 친구들과 여행을 다녔고, 어느 순간 인생의 전화점을 맞았다. 퇴사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큰 회사였고, 30대 후반 차장을 달았었다. 그런 회사에서 원하지 않는 프로젝트에 차출되었고 병을 얻었다. 병가 두달을 내고 자생병원에 입월을 했다. 회사에 돌아오니 이전같지 않았다. 내가 하던 일도, 내가 적을 두었던 팀도 아니었다. 그래도 그곳에서 적응을 잘 했다. 나중엔 다른 팀 팀장님 제안으로 새로운 업무를 하게 되었다. 그것.. 더보기 이전 1 다음